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리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(문단 편집) === 최후 === 나중에는 로마군으로 위장해서 크라수스의 포획을 노렸던 스파르타쿠스에 걸려서 포로로 잡힌다.[* 카이사르는 이 위장한 노예군을 알아봤고, 상대방도 카이사르가 눈치챈 것을 알았다. 하지만 티베리우스를 제거할 목적이었던 카이사르는 일부러 넘어가주고 티베리우스를 보내게 한다.] 이후 크릭수스의 연인이었던 네비아가 직접 목을 치려고 했지만 카이사르의 중재로 노예군 포로 500명과 교환 조건으로 풀려날려는 찰나[* 정말 딱 네비아가 죽이기 직전에 이야기가 타진되었다. 때문에 스파르타쿠스는 그 전에 네비아가 티베리우스를 결투로 죽이게끔 해주려던 계획을 잠시 접고는, 티베리우스를 제압하고 목에 칼을 들이밀고 있던 네비아에게 다가가 네가 선택하라고 하였다. 동지 500명의 목숨이 중요하기는 했지만, 몇 날 몇 일을 울부짖던 네비아의 복수를 막을 수도 없다고 여겼기에 선택권을 준 것. 이걸 네비아가 한탄하며 받아들인 덕에 풀려날 수도 있었지만...] 티베리우스에게 강간당하고 노예군으로 피신했던 코레가 티베리우스를 뒤에서 찔러죽인다. 인과응보. ~~뒤치기로 흥한 자 뒤치기로 망한다~~ 티베리우스를 죽인 코레 역시 마지막에는 최후가 좋지 못했는데, 크라수스는 아들을 살해한 죄는 정당방위로 인정했지만 노예군에 가담한 죄로 코레를 십자가형으로 처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